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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ルター
[우원식/국회의장 (어제, 1월 29일) : '학교급식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네, 학교 급식 종사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름이 제대로 생기고 학교 급식 종사자의 정의가 이제 비로소 만들어졌습니다. 참 오랜 세월 걸렸습니다.] 정장 차림이 익숙한 국회에, 조금 낯선 옷차림의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의 따뜻한 밥상을 책임지는 급식 노동자들입니다. 법안이 통과되자, 누군가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누군가는 연신 고개 숙여 감사를 전했습니다. 어쩌면 학교 안에서 가장 뜨겁고 습한 곳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존재. 하지만 그간 법적 지위조차 명확하지 않아 '그림자'처럼 존재해야 했습니다. 최근 5년간 폐암에 걸린 급식노동자 수만 178명, 이 가운데 15명은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리할 때 나오는 유해가스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이제 나라가 이들이 일하는 환경을 연구하고 조사합니다. 규모가 큰 학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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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국회의장 (어제, 1월 29일) : '학교급식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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